'정글의 법칙' 병만족, 밤새 쳐놓은 통발에 '왕새우' 수확

[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정글의 법칙’ 밤새 쳐놓은 통발로 왕새우를 잡았다.

14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히든킹덤’에서는 왕국 브루나이 ‘해골섬’에서 생존을 펼치는 20기 병만족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병만족은 자고 일어난 아침 어젯밤 비아왁의 내장을 이용해 만들어 놓은 통발을 수확하러 떠났다.

통발을 들어올린 도상우는 “어 있다 있다”라며 흥분하는 모습을 보였다. 들어올린 통발 속에는 왕새우 2마리가 있었던 것. 정진운과 도상우는 의외의 수확에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SBS ‘정글의 법칙 히든킹덤’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