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헤어 스타일리스트 건희가 한류 뷰티 전도사로 나선다.

14일 첫 방송 되는 중국 상해 Sitv의 뷰티 프로그램 ‘시상가인’에 헤어 스타일리스트 건희가 패널로 출연해 한국의 최신 유행 헤어스타일을 전한다.건희가 출연하는‘시상가인’은 2015년 중국을 강타한 한류 드라마, 케이팝 등 한류 스타들의 시크릿 뷰티 정보를 알아볼 수 있는 신개념 한류 뷰티 프로그램으로, 한류 스타를 담당하는 한국 뷰티 전문가들이 출연해 한류 뷰티를 직접 전할 예정이다.

‘시상가인’의 패널로 출연하는 헤어스타일리스트 건희는 아이돌 헤어 스타일링의 전문가로 이름을 알린 바 있다. 건희는 슈퍼주니어의 멤버 김희철을 비롯해 김재중, 포미닛의 현아, 에이핑크, 인피니트 등 정상급 아이돌의 담당 헤어스타일리스트인 건희는 김희선, 고준희 등 한국 톱 여배우들의 헤어 스타일링을 담당하기도 했다.

건희는 ‘시상가인’을 통해 한국 연예인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헤어 스타일을통해 트렌디하고 스타일리시한 감각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건희가 출연하는 ‘시상가인’은 국내에서는 9월부터 모바일과 TV로 방송될 예정이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핑크스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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