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방송인 홍석천과 셰프 정창욱이 ‘힐링캠프’에 출연한다.

홍석천과 정창욱은 지난 12일 서울 상암 프리즘타워에서 진행된 SBS ‘힐링캠프-500인’ 녹화에 참여했다.홍석천은 메인게스트로 출연했으며 종합편성채널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함께 출연하고 있는 정창욱이 깜짝 등장했다. 두 사람은 MC 김제동을 비롯한 500인 청중과 함께 소통하며 다양한 주제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

‘힐링캠프’는 지난달 27일부터 ‘힐링캠프-500인’으로 제목을 변경하고 김제동과 시청자가 500명의 MC가 돼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방식을 도입했다.

홍석천과 정창욱이 출연하는 ‘힐링캠프’는 8월 중 방송된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텐아시아 DB,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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