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JYJ 김재중의 군복무 근황을 공개했다.
홍석천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군인 김재중. 지난번 첫휴가때 전화 통화만 해서 무척 아쉬웠던 재중이. 건강히 잘 지내고 있다고 연락이 왔다. 규칙적인 생활과 식사로 체중도 10kg정도 오르고 무척 건강해졌단다”고 김재중의 근황을 전했다.이어 홍석천은 “정신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지친 연예계 생활에서 잠시 떨어져서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만들고 돌아와라 재중다. 멋진 대한민국 일병 김재중 충성. 보고싶다 이눔아”라는 김재중의 건강을 당부하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재중은 전우들, 지인들과 함께 군복을 입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군복을 착용한 채 군기가 바짝 든 모습으로 멋진 카리스마를 뽐내고 있는 김재중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지난 3월 입대한 김재중은 현재 55사단 군악대에서 군 복무 중이다. 그의 전역은 오는 2016년 12월 30일이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홍석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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