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판타지오에서 새롭게 론칭하는 보이그룹이 상상 속 첫사랑의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가요계 데뷔에 앞서 웹드라마 ‘투비컨티뉴드’로 프리 데뷔를 앞두고 있는 판타지오 새로운 보이그룹의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학교를 배경으로 진행되는 이야기인 만큼 교복을 입고 있는 멤버들은 학창시절 꿈꾸던 첫사랑의 모습으로 여성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특히 MJ는 분위기 메이커답게 보는 이들까지 미소 짓게 하는 기분 좋은 웃음으로 주위를 환하게 밝혔다.
극중 뛰어난 작곡 실력과 연주 능력을 가진 차은우는 피아노 앞에서 몰입한 듯 진지한 모습으로, 드라마를 통해 공개되는 연주 실력을 기대하게 했다. 또 김새론과 나란히 앉아있는 모습에서 풋풋한 10대 커플 호흡을 뽐냈다.
특히 차은우와 문빈이 함께 나란히 선 모습에서는 작은 얼굴과 비현실적인 비율을 자랑, 시선을 강탈한다. 한 편의 화보를 보는 듯한 멤버들의 모습에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투비컨티뉴드’는 데뷔 무대를 앞두고 갑자기 과거로 떨어진 6명의 멤버들이 3번째 과거로 시간여행을 하고 있는 아린(김새론)의 도움으로 무사히 데뷔하게 되는 과정을 그린다. 오는 18일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베일을 벗는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판타지오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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