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유역비 커플, 중국 예능 프로그램 동반 출연

[텐아시아=윤석민 인턴기자] 최근 열애 사실을 인정한 커플 송승헌과 유역비가 중국 예능 프로그램에 동반 출연한다.

12일 중국 매체 시나연예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영화 ‘제 3의 사랑’ 홍보 차 예능 프로그램 녹화에 참여할 예정이다.

두 사람이 출연할 예정인 프로그램은 후난위성TV의 ‘천천향상’으로 알려졌다. 많은 중화권 톱스타 및 한류 스타들이 출연해 현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송승헌과 유역비의 동반 스케쥴은 열애 공개 이후 첫 공식 일정이라 관심이 쏠린다.

최근 중국의 한 매체는 영화 ‘제 3의 사랑’으로 인연을 맺은 송승헌과 유역비의 열애설을 제기했으며, 송승헌 측은 “막 시작하는 단계”라며 연인 관계임을 인정했다.

윤석민 인턴기자 yun@
사진. 송승헌 웨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