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수정 기자]
걸그룹 나인뮤지스 혜미와 성아의 어릴 적 모습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0일 방송된 전문 오락 채널 스카이엔터(skyENT)의 본격 취향 저격 음악 버라이어티 ‘오늘 뭐 듣지?’ 7회에선 ‘1980년대 음악 여행’을 주제로 에피소드가 펼쳐졌다.이날 방송에서 혜미는 복고특집을 맞아 자신의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혜미는 똘망똘망한 눈망울에 뚜렷한 이목구비로 카메라를 응시,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앞머리를 내린 아기 때 모습은 만화 둘리의 희동이를 쏙 빼닮아 큰 웃음을 선사했다.
성아 역시 유년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낸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과거 예쁜 어린이 선발대회에 출전했을 당시 성아의 모습이 담겨 있었는데, 다른 참가자들과 달리 혼자서 눈에 띄는 시크한 블랙 벨벳 원피스를 입은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이에 성아는 “어렸을 때부터 섹시하고 시크한 옷을 좋아했다”고 밝히며 모태 패셔니스타였음을 입증했다.
이 밖에도 방송 중 성아 모친의 여느 연예인 못지 않은 미모가 공개됐고, 이에 성아는 “(내가) 어머니를 닮았다. 어머니께 감사 드린다”고 말해 ‘역시 모전여전’이라는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나인뮤지스 혜미, 성아와 함께하는 ‘오늘 뭐 듣지?’는 매주 월요일 저녁 6시 30분, 스카이엔터 채널 및 카카오TV, 다음TV팟에서 동시에 방영된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SKYent
걸그룹 나인뮤지스 혜미와 성아의 어릴 적 모습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0일 방송된 전문 오락 채널 스카이엔터(skyENT)의 본격 취향 저격 음악 버라이어티 ‘오늘 뭐 듣지?’ 7회에선 ‘1980년대 음악 여행’을 주제로 에피소드가 펼쳐졌다.이날 방송에서 혜미는 복고특집을 맞아 자신의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혜미는 똘망똘망한 눈망울에 뚜렷한 이목구비로 카메라를 응시,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앞머리를 내린 아기 때 모습은 만화 둘리의 희동이를 쏙 빼닮아 큰 웃음을 선사했다.
성아 역시 유년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낸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과거 예쁜 어린이 선발대회에 출전했을 당시 성아의 모습이 담겨 있었는데, 다른 참가자들과 달리 혼자서 눈에 띄는 시크한 블랙 벨벳 원피스를 입은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이에 성아는 “어렸을 때부터 섹시하고 시크한 옷을 좋아했다”고 밝히며 모태 패셔니스타였음을 입증했다.
이 밖에도 방송 중 성아 모친의 여느 연예인 못지 않은 미모가 공개됐고, 이에 성아는 “(내가) 어머니를 닮았다. 어머니께 감사 드린다”고 말해 ‘역시 모전여전’이라는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나인뮤지스 혜미, 성아와 함께하는 ‘오늘 뭐 듣지?’는 매주 월요일 저녁 6시 30분, 스카이엔터 채널 및 카카오TV, 다음TV팟에서 동시에 방영된다.
박수정 기자 sove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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