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꿈꾸라’의 공개방송에 혁오 밴드가 출연한다.

MBC는 “새로운 라디오 공개방송 브랜드 ‘라이브 MBC 화음(Live MBC 화음)’의 세 번째 순서인 MBC FM4U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의 공개방송에 혁오 밴드, 도끼, 더 콰이엇, 샤이니 종현, 윤하, 에픽하이가 출연한다”고 밝혔다.‘라이브 MBC 화음’은 ‘화요일에 만나는 음악회’란 콘셉트로, 매월 둘째, 넷째 화요일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최고의 뮤지션들과 함께 수준 높은 공연 무대를 마련하는, 새로운 공개방송 브랜드이다.

제작진은 “이번 공연은 관객 모두가 도심 속 음악 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도록 스탠딩으로 계획했다. 공연장을 찾으신 분들도 인터넷이나 라디오를 통해 들으시는 분들도 시원하게 즐겨주셨으면 좋겠다” 는 바람을 전했다.

이번 공개방송은 11일 오후 8시 서울 상암동 MBC 사옥의 골든마우스홀에서 펼쳐질 예정이며, 18일 오후 10시에 ‘타블로의 꿈꾸는 라디오’를 통해 방송된다.

MBC 라디오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관람 신청을 할 수 있는 ‘라이브 MBC 화음’은 포털사이트 다음과 MBC 공식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실시간으로 생중계된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두루두루 A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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