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미료가 조정치와 훈훈한 투샷을 공개했다.

미료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BC Radio ‘별이 빛나는 밤에’ 오늘의 특별게스트로 저 나옵니당 10:00pm! 이따 봬요~ 같이 한 조정치님과 함께 한 컷 반가웠어요”라는 글과 함께 세 컷의 사진을 공개했다.사진 속에는 붉은 립을 한 채 뿔테 안경을 쓴 미료가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 다른 두 장의 사진 속에는 헬멧을 쓴 조정치와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는 미료가 눈에 띈다. 두사람의 훈훈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미료는 이날 오후 10시 5분에 방송하는 MBC 표준FM ‘허경환의 별이 빛나는 밤에’에 출연할 예정이다.

미료의 싱글 ‘퀸(QUEEN)’은 30일 0시에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서 공개된다. 이에 앞서 미료는 29일 오후 11시 아프리카TV 생방송을 통해서 신곡 최초 라이브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미료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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