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실시간 검색어, 이른바 실검은 확실히 오늘날 정보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인터넷 포털, 검색사이트는 바로 이 ‘실검’으로 대중의 관심사를 실시간으로 반영한다. 그러나 ‘실검’이라는 어휘 자체의 의미는 대중의 관심이 그만큼 시시각각 변한다는 것이기도 하다.‘실검’에 한 번 등극하려 몸부림치는 이들도 존재하지만, 그 한 번의 ‘실검’ 등극은 바로 1시간 후 또 다른 실검에 묻혀버리는 그런 시대인 것이다. 그렇지만 ‘실검’이 대중의 관심사를 반영한다는 것, 오늘날 대중이 어떤 부분에 열광하는지를 알 수 있는 하나의 지표가 된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2015년 8월 7일 실시간 검색어에는 ‘치즈인더트랩’이 올랐다.
#’치즈인더트랩’, 캐스팅 마무리 단계… 9월 중 촬영 시작‘치즈인더트랩’의 캐스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7일 ‘치즈인더트랩’의 백인호 역에 서강준이 물망에 오르면서 케이블채널 tvN ‘치즈인더트랩’의 캐스팅이 마무리 되고 있다.
남자 주인공 유정 역에는 박해진, 여자 주인공 홍설 역에는 김고은이 확정됐다. 이어 권은택 역에는 남주혁이 이름을 올렸다.조연에는 개성파 배우들이 이름을 올렸다. 유정(박해진)과 홍설(김고은)이 다니는 대학의 조교 허윤섭 역에는 배우 이우동이, 고시준비생 공주용 역에는 배우 김기방이 캐스팅됐다.
또한 유정의 대학 동기 김상철 역에는 문지윤, 홍설의 남동생 홍준 역에는 김희찬이 이름을 올렸다. 지윤호는 극에서 주된 갈등을 일으키는 오영곤 역에 캐스팅됐다.
캐스팅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치즈인더트랩’은 일부 사전 제작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결정, 9월 중 촬영을 시작한다.‘치즈인더트랩’은 오는 10월 26일 방송되는 ‘풍선껌’ 후속으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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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웹툰 ‘치즈인더트랩’, 더블유엠컴퍼니, 장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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