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젠틀맨리그’ 정재형이 M.W.C를 보고 남자화장실이라 생각했다.

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젠틀맨리그’에서는 ‘메이드 인 차이나’의 역습을 주제로 중국인들의 통 큰 소비 스케일부터 중국 경제력의 원천까지 알아보고,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차이니즈 파워’를 살펴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방송에서 정재형은 G워드에 있는 M.W.C에 대해 궁금해 했다. 정재형은 M을 보고 “male?”이라고 말했다.이어 정재형은 남은 W.C를 보고 “화장실?”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즉 정재형은 M.W.C가 남자화장실이라고 생각했다.

이에 장기하는 “뭐의 약자냐”고 물었고 장기하는 “물장롱?”이라고 말해 다시 한 번 요원들을 박장대소케 했다. M.W.C는 중국정부가 만든 개념으로 Made With China의 약자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tvN ‘젠틀맨리그’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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