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석민 인턴기자] 6일 한성연의 소속사 측은 한성연이 교복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 됐다고 밝혔다.

한성연이 모델로 발탁된 ‘아이비클럽’은 전문 학생 교복 브랜드로 스타 등용문이라 불릴 정도로 배우 김민희, 문근영, 이연희, 민효린, 김유정 등 내로라하는 여배우들이 바통을 이어받은 바 있다.이번 전속 모델 발탁으로 CF계 샛별로 떠오른 한성연은 최근 종영한 KBS2 ‘후아유-학교2015’와 OCN ‘아름다운 나의 신부’에서 이시영의 아역으로 출연해 단아하면서도 상큼 발랄한 매력으로 주목 받은 바 있다.

한성연은 22일 강남에 위치한 스튜디오에서 이뤄진 광고 촬영 현장에서 신비로운 외모와 여고생다운 청순 발랄한 매력을 뽐내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소속사 측은 “스타 여배우의 등용문이라 불리는 교복 브랜드 모델에 한성연이 발탁돼 영광이다”라며, “CF 광고에서 보여준 다양한 매력을 브라운관과 스크린에서도 펼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앞으로 배우로서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윤석민 인턴기자 yun@
사진. 더블유 이엔엠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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