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녀' 김고은, '뉴스룸' 손석희 만난다...최연소 게스트

[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배우 김고은이 ‘뉴스룸’에 출연한다.

김고은은 6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특별한 만남을 가진다. 특히 김고은은 ‘뉴스룸’ 초대석에 초청된 배우 중 최연소 게스트로 눈길을 끌고 있다.

영화 ‘은교’로 데뷔 후 각종 신인 여우상을 휩쓴 김고은은 이후 ‘몬스터’, ‘차이나타운’까지 파격적인 행보로 독보적인 위치에 올랐다. 김고은은 13일 개봉하는 ‘협녀, 칼의 기억’에서도 또 한 번 관객들을 놀라게 할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뉴스룸’ 초대석에서 김고은은 ‘협녀, 칼의 기억’ 출연 계기부터 이병헌, 전도연과 호흡을 맞춘 소감, 액션 연기 도전에 숨겨진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공개할 예정이다.

김고은이 출연하는 ‘뉴스룸’은 6일 오후 8시 JTBC에서 방송된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