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배우 소유진이 근황을 전했다.

5일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여사 제주”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서 소유진은 울타리에 기대 바다를 바라보고 있다. 소유진 뒤에는 빨간 철탑이 서 있고 철탑 위에는 소유진처럼 모자를 쓴 여인 동상이 세워져 있다.

지난 2013년 1월 백종원과 결혼한 소유진은 지난해 4월 아들 백용희 군을 출산했다. 소유진은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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