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종합편성채널 JTBC ‘라스트’ 윤계상과 공형진이 파격변신을 예고했다.
5일 ‘라스트’ 측은 노숙자 행색을 말끔히 벗은 윤계상, 공형진을 비롯해 정종준, 김지훈, 안세하의 모습을 공개했다.이는 이번 주에 방송되는 ‘라스트’의 한 장면으로 말끔한 수트를 차려입고 거리를 활보하는 다섯 남자의 색다른 모습에 모든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서울역을 전전하며 단벌신사로 살아온 이들의 변신은 그 자체만으로도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다.
또한 수트 차림으로 은밀한 눈짓과 사인을 주고받는 윤계상과 공형진의 모습은 궁금증까지 더하고 있다. 이번 주 방송분에서 장태호(윤계상)와 그의 동료들은 상상을 뛰어넘는 작전과 적극적인 행동개시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이를 계기로 태호와 더욱 끈끈한 연을 이어가게 될 차해진(공형진), 조회장(정종준), 오십장(김지훈), 공영칠(안세하)가 선보일 4인 4색 개성과 이들이 펼친 작전은 과연 무엇일지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다섯 남자의 모습은 7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라스트’ 5회에서 만날 수 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JTBC ‘라스트’ 방송 화면 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