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가수 유성은이 4일 인터넷 방송 아프리카 TV를 통해 신곡 ‘마리화나’의 라이브를 공개한다.
유성은은 4일 오후 11시부터 아프리카TV 의 ‘최군TV’에 출연해 다양한 곡을 라이브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유성은은 신곡 ‘마리화나’ 라이브를 포함해 시청자들과 실시간 채팅을 통해 다양한 신청곡을 받아 라이브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또 노래 이외에도 그동안 방송을 통해 보여주지 못했던 유성은의 재치 있는 입담과 솔직한 매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유성은의 신곡 ‘마리화나’는 방송을 염두에 두지 않았을 정도로 자극적인 제목과 가삿말을 담아 눈길을 끈 바 있다. 지난 1일에는 버스킹을 통해 최초로 신곡을 라이브로 공개해 음원 발매에도 기대감을 높였다.
유성은의 신곡 ‘마리화나’는 4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하며, 같은 날 오후 11시 ‘최군 TV’를 통해 ‘마리화나’ 라이브를 선보인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뮤직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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