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은선 인턴기자] 여자친구가 앵커로의 변신을 예고했다.

3일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쇼챔피언’의 공식 트위터는 “월요병을 타파해줄 여자친구의 쇼챔피언 방문기! 앵커로 변신한 여자친구 깜짝 스포! 무슨 일인지 궁금하시쥬? 8월 5일 본방송을 통해 확인하세요. 수요일 저녁 7시 쇼챔피언”이라는 글과 함께 여자친구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여자친구 멤버들은 그린스크린 앞에 서서 ‘쇼챔피언’의 로고를 들어보이고 있다. 교복을 연상시키는 세일러 칼라의 의상이 여자친구의 청순미를 더욱 부각시킨다.

여자친구는 신곡 ‘오늘부터 우리는’으로 음악방송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MBC에브리원 ‘쇼챔피언’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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