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걸스데이의 어느 멋진 날’ 첫 방송을 앞두고 소진, 유라, 민아, 혜리가 시청률 공약을 내걸었다.
3일 첫 방송 되는 케이블채널 MBC뮤직 ‘걸스데이의 어느 멋진 날’의 새로운 주인공으로 발탁된 걸스데이는 제작발표회에서 “시청률 1.5%를 넘기면 ‘어느 멋진 날’을 한번 더 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이 날 드라마 촬영으로 제작발표회에 참석하지 못한 혜리는 멤버들과 사뭇 다른 시청률 공약을 내걸어 관심이 집중됐다.
소진은 스케치북에 시청률 “시청률 1.5%가 나오면 어느 멋진 날 한 번 더 합시다. 넘어라”, 유라는 “1.5% 넘으면 걸스데이 어느 멋진 날 2편 찍자”, 민아는 “공약! 걸스데이 어느 멋진 날, 두 번째 여행을 떠난다”고 깜찍한 공약을 내걸었다. 이에 반해 혜리는 “시청률 1.5%가 넘으면 어느 멋진 날을, 어느 멋진 날에, 어느 멋진 팬들과 함께 하겠다”라고 멤버들과 조금 다른 시청률 공약을 공개했다.
걸스데이의 이 같은 시청률 공약은 인스타그램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걸스데이 어느 멋진 날’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걸스데이의 어느 멋진 날’은 3일 오후 7시 첫 방송된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MBC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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