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수정 기자]
티아라 보람이 건강식품 사랑을 공개했다.
3일 오전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티아라 11번째 미니앨범 ‘쏘 굿(So Good)’ 쇼케이스가 개초됐다. 티아라는 이날 타이틀곡 ‘완전 미쳤네’를 비롯해 수록곡 ‘우리 헤어진 이유’, ‘포유(For You)’, 히트곡 ‘롤리 폴리’ 무대를 선사했다.티아라는 ‘완전 미쳤네’ 무대 이후 각자 최근에 미쳐 있는 것에 대해 밝혔다. 보람은 “건강식품에 미쳐 있다. 나이 때문에 그런 것은 아니고, 원래부터 관심이 많았다. 한 살이라도 어릴 때부터 건강식품을 챙겨먹어야 해 먹고있다. 우엉을 특히 먹는다. 우엉을 우려 먹는 게 좋다고 해서 먹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보람은 프로필상 1986년생으로 올해 서른 살이 됐다.
큐리는 “컴백 준비하기 전까지만 해도 볼링에 푹 빠져있었다. ‘애프터 볼링 클럽’이라고 있다”고 전했다. 지연은 “캔디 관련 게임에 미쳐있다”고 말해 귀여운 모습을 보였다.
은정은 “저는 언제나 그랬듯이 잠에 미쳐있다. ‘완전 미쳤네’를 준비하면서 KBS 일일드라마 ‘오늘부터 사랑해’ 병행을 갑작스럽게 하게 됐다. 요즘은 눈만 감으면 잠이 든다”고 근황을 전했다. 효민은 “감자에 관련된 모든 요리를 좋아한다”고 엉뚱한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소연은 “오면서도 감자 도시락을 먹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타이틀곡 ‘완전 미쳤네’는 용감한 형제가 완전체 티아라와 첫 작업한 곡으로 브라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펑키한 댄스곡이다.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만드는 쿨하고 신나는 음악이다. 음원은 4일 정오 공개된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팽현준 기자 pangpang@
티아라 보람이 건강식품 사랑을 공개했다.
3일 오전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티아라 11번째 미니앨범 ‘쏘 굿(So Good)’ 쇼케이스가 개초됐다. 티아라는 이날 타이틀곡 ‘완전 미쳤네’를 비롯해 수록곡 ‘우리 헤어진 이유’, ‘포유(For You)’, 히트곡 ‘롤리 폴리’ 무대를 선사했다.티아라는 ‘완전 미쳤네’ 무대 이후 각자 최근에 미쳐 있는 것에 대해 밝혔다. 보람은 “건강식품에 미쳐 있다. 나이 때문에 그런 것은 아니고, 원래부터 관심이 많았다. 한 살이라도 어릴 때부터 건강식품을 챙겨먹어야 해 먹고있다. 우엉을 특히 먹는다. 우엉을 우려 먹는 게 좋다고 해서 먹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보람은 프로필상 1986년생으로 올해 서른 살이 됐다.
큐리는 “컴백 준비하기 전까지만 해도 볼링에 푹 빠져있었다. ‘애프터 볼링 클럽’이라고 있다”고 전했다. 지연은 “캔디 관련 게임에 미쳐있다”고 말해 귀여운 모습을 보였다.
은정은 “저는 언제나 그랬듯이 잠에 미쳐있다. ‘완전 미쳤네’를 준비하면서 KBS 일일드라마 ‘오늘부터 사랑해’ 병행을 갑작스럽게 하게 됐다. 요즘은 눈만 감으면 잠이 든다”고 근황을 전했다. 효민은 “감자에 관련된 모든 요리를 좋아한다”고 엉뚱한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소연은 “오면서도 감자 도시락을 먹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타이틀곡 ‘완전 미쳤네’는 용감한 형제가 완전체 티아라와 첫 작업한 곡으로 브라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펑키한 댄스곡이다.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만드는 쿨하고 신나는 음악이다. 음원은 4일 정오 공개된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팽현준 기자 pangp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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