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그룹 하트비 멤버 별하와 가수 정재욱이 셀카를 공개했다.
지난 2일 하트비 소속사 마블팝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에 “녹음을 하는 내내 긴장을 하고 있던 별하군을 자상하게 챙겨주신 정재욱님,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입가에 미소를 띄운 채 엄지 손가락을 세운 정재욱과 양손으로 브이(V)자를 그리며 훈훈한 비주얼을 뽐낸 별하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정재욱은 별하의 어깨에 팔을 올리는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선후배 간 훈훈한 정을 드러냈다.
하트비는 지난 5월 첫 번째 미니앨범 ‘리멤버(REMEMBER)’로 데뷔한 신인 아이돌로 뛰어난 가창력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차세대 발라드 그룹이다.
정재욱은 ‘어리석은 이별’, ‘잘가요’, ‘가만히 눈을 감고’ 등의 히트곡을 가진 실력파 가수이다. 최근 MBC ‘일밤-복면가왕’에 출연해 특유의 감성 보이스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하트비와 가수 정재욱이 함께한 ‘가만히 눈을 감고’ 음원 및 뮤직비디오는 5일 정오, 각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동시 공개된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마블팝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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