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수정 기자]

그룹 비스트가 1위 소감을 전했다.

비스트는 2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선공개곡 ‘일하러 가야돼’로 1위를 차지했다. 이후 비스트는 멤버별 트위터를 통해 감동 소감을 남기며 1위를 만끽했다.이기광은 “정말 놀랐네요. 오늘의 일등은 뷰티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사녹 더 열심히 파이팅 있게 해야겠어요! 아자! 감사합니다”라며 팬들을 향한 고마움을 전했다.

손동운은 “왠지 길었던 첫방송의 한주! 첫방 마무리에 상을 받아서 행복합니다. 요 마음 그대로 끝까지 쭉쭉스!”라고 말했다.

이어 윤두준도 “고마워요 ?2. 늦게까지 기다려주고 이번주 굉장히 나름 힘들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지쳐 있었는데 여러분들 덕분에 말끔히 해소된 기분입니다. 고맙고 또 고마워요. 푹 쉬어요!”라고 감동을 자아냈다.

비스트는 지난 20일 발표한 선공개곡 ‘일하러 가야돼’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이어 지난 27일 공개한 새 앨범 타이틀곡 ‘예이’로 활발한 활동을 시작했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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