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걸그룹 여자친ㄱ예린이 라붐 솔빈에 승리했다.
3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비밀병기 그녀’에서는 ‘콜라보레이션의 여왕’으로 불리는 씨스타 소유를 롤모델로 삼아 여자친구 예린, 베스티 다혜, 헬로비너스 앨리스, 라붐 솔빈, 스피카 박시현, 베리굿 태하, 타히티 지수, 스텔라 민희, 피에스타 차오루, 투아이즈 다은이 출연해 대결을 펼쳤다.이날 방송에서 콜라보레이션 노래 대결이 진행됐다. 마지막 대결에서는 여자친구 예린과 라붐 솔빈이 대결을 펼쳤다. 두 사람은 조권과 가인의 ‘우리 사랑하게 됐어요’를 성시경의 가면을 쓴 의문의 남자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다.
막내 라인의 무대인만큼 두 사람은 상큼함을 선보였다. 손을 잡는 퍼포먼스를 준비하는 듯 달달한 무대를 꾸며 눈길을 끌었다. 솔빈은 59점, 예린은 63점을 획득해 예린이 승리했다. 예린은 “아쉬운 무대였다”라고 말했고 솔빈은 “저도 노래를 못 불러서 아쉬워요”라고 전했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MBC에브리원 ‘비밀병기 그녀’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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