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가수 틴탑과 김원준이 ‘불후의 명곡’에서 역대급 떼창을 이끌어냈다.

오는 8월 1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의 ‘불후의 남자, 여심을 사로잡다’에 출연한 틴탑은 김원준의 ‘모두 잠든 후에’를 선곡, 마성의 아이돌다운 탄탄한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 폭발적인 무대매너로 환상의 무대를 선사하며 여성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특히 이날 무대에는 90년대 여성의 마음을 휘어잡았던 원조 여심킬러 김원준이 깜짝 등장해 무대의 열기를 더했으며, 이에 여성 관객들의 떼창을 이끌어 냈다.

또한 김원준은 데뷔 후 10여년 이상이 지난 지금까지 변치 않은 절대 동안의 외모를 과시하며 마치 틴탑 제 7의 멤버 같은 환상의 호흡을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틴탑과 김원준이 함께 꾸민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의 훈훈한 무대는 오는 8월 1일 6시 5분‘불후의 남자, 여심을 사로잡다’에서 공개된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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