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배우 송재림과 황승언이 웹드라마 ‘우리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에 출연한다.
31일 송재림의 소속사 SM C&C는 텐아시아에 “송재림이 웹드라마 ‘우리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배구선수로 활약할 예정”이라고 전했다.이어 황승언의 소속사 얼반웍스이엔티 역시 “황승언이 ‘우리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출연이 오늘(31일) 확정됐다. 촬영은 8월 중순 예정”이라고 밝혔다.
송재림과 황승언이 출연하는 웹드라마 ‘우리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는 배구를 소재로 한 드라마로서 배구 코치와 선수들이 우승을 목표로 땀 흘려 노력하는 모습과 서로에 대한 우정을 확인해가는 과정을 다룬 작품이다.
영화 ‘위험한 상견례’ ‘음치클리닉’ 등을 만든 김진영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최지연 작가가 대본을 맡았다. 김종학 프로덕션이 제작한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텐아시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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