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클럽데이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데이식스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가 6인조 신인 보이밴드를 제작한다.

31일 JYP 측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6인조 보이밴드 데이식스를 준비 중에 있다. 데뷔 시기에 대해서는 아직 정해진 바 없다. 무대에 서는 것은 연습과 경험을 쌓기 위한 것”이라고 알렸다.

데이식스는 YG엔터테인먼트의 데뷔 서바이벌 방송 ‘WIN’에 출연한 바 있는 보컬 박제형을 비롯해 강영현, 김원필, 박성진, 임준혁, 윤도운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들은 31일 열리는 홍대 라이브 클럽 데이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으며 홍대 FF클럽에서 오후 8시부터 9시까지 한시간 가량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라이브클럽데이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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