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장서윤 기자] SBS 수목드라마 ‘가면’(연출 부성철, 남건, 극본 최호철, 제작 골든썸픽쳐스, 심엔터테인먼트)의 수애의 생일파티가 최고의 1분으로 등극했다.
30일 ‘가면’의 마지막회인 20회 방송분은 같은 방에서 잠을 깬 뒤 민우(주지훈 분)의 턱을 면도를 해주는가 하면 넥타이도 매어주던 지숙(수애 분), 둘의 이야기로 시작됐다. 이후 이들은 애틋한 시선을 주고받은 뒤 석훈(연정훈 분)이 주도한 기자회견장으로 향했다.
하지만 기자회견장에서 민우는 지숙을 대동하면서 석훈이 그동안 저질러온 악행들을 낱낱이 파헤치며 반전을 이뤄냈다. 이 사건 직후 석훈을 살리려던 미연이 자살하고, 석훈 또한 감옥행으로 가게 되었다. 그러다 시간이 흐른 후 지숙은 민우와 행복한 가정을 이루며 해피엔딩을 맞이하게 되었다.특히, 지숙의 33번째 생일파티에 이어진 민우, 그리고 딸과의 단란한 시간을 보내는 장면에서는 순간최고 시청률 17.7%까지 치솟으면서 이날 방송분중 최고의 1분을 기록했다.
SBS 드라마 관계자는 “‘가면’ 마지막회는 그동안 아슬아슬한 인연을 맺으며 격정적인 스토리를 만들어온 네 주인공의 희비가 극명하게 엇갈렸고, 특히, 권성징악을 이뤄내며 많은 분들의 큰 호응을 얻어냈다”라며 “그동안 ‘가면’에 아낌없는 많은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신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장서윤 기자 ciel@
사진. SBS
30일 ‘가면’의 마지막회인 20회 방송분은 같은 방에서 잠을 깬 뒤 민우(주지훈 분)의 턱을 면도를 해주는가 하면 넥타이도 매어주던 지숙(수애 분), 둘의 이야기로 시작됐다. 이후 이들은 애틋한 시선을 주고받은 뒤 석훈(연정훈 분)이 주도한 기자회견장으로 향했다.
하지만 기자회견장에서 민우는 지숙을 대동하면서 석훈이 그동안 저질러온 악행들을 낱낱이 파헤치며 반전을 이뤄냈다. 이 사건 직후 석훈을 살리려던 미연이 자살하고, 석훈 또한 감옥행으로 가게 되었다. 그러다 시간이 흐른 후 지숙은 민우와 행복한 가정을 이루며 해피엔딩을 맞이하게 되었다.특히, 지숙의 33번째 생일파티에 이어진 민우, 그리고 딸과의 단란한 시간을 보내는 장면에서는 순간최고 시청률 17.7%까지 치솟으면서 이날 방송분중 최고의 1분을 기록했다.
SBS 드라마 관계자는 “‘가면’ 마지막회는 그동안 아슬아슬한 인연을 맺으며 격정적인 스토리를 만들어온 네 주인공의 희비가 극명하게 엇갈렸고, 특히, 권성징악을 이뤄내며 많은 분들의 큰 호응을 얻어냈다”라며 “그동안 ‘가면’에 아낌없는 많은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신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장서윤 기자 ciel@
사진. SBS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