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광, 오사카서 팬들과 핼러윈 팬미팅 개최 '차세대 한류스타'

[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배우 김영광이 일본 팬들과 핼러윈 파티를 개최한다.

김영광은 오는 10월 31일 일본 오사카에서 핼러윈 파티 콘셉트의 팬미팅을 개최한다. 이번 팬미팅에서 김영광은 노래, 토크, 게임, 악수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직접 팬들과 만난다.

김영광은 지난 1월 SBS ‘피노키오’ 종영 이후 홍콩 등지에서 열린 팬미팅, 팬 사인회 등을 통해 한층 단단한 팬층을 거느리게 됐다. 이후 출연한 한중 합작 웹 드라마 ‘닥터 이안’으로 차세대 한류를 이끌 주역 중 하나로 손꼽히게 됐다.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김영광은 오사카뿐 아니라 상하이, 대만 등 굵직한 도시를 아시아 투어에 추가했다. 올해가 가기 전 아시아 각국 팬들과 직접 만나 조금이나마 사랑에 보답하겠다는 마음이다.

김영광은 하반기 9월 종합편성채널 JTBC ‘디데이’에서 사람의 목숨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는 열혈 외과 의사 이해성 역을 맡아 촬영에 임하고 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데이드림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