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 =이은진 인턴기자] ‘쇼미더머니4′ 지코 & 팔로알토 팀의 탈락자가 발생했다.

31일 방송된 ‘쇼미더머니4’에서는 지누션 타블로, 버벌진트 산이, 박재범 로꼬, 지코 팔로알토 팀이 두 팀씩 서로 정면 대결을 펼쳤다. 맞붙은 두 팀은 래퍼 100명의 투표에 따라 승패가 결정됐고, 패한 팀에서는 해당 팀의 프로듀서가 한 명을 탈락시켰다.이날 본격적인 팀 대결에 앞서 지코 & 팔로알토 팀이 음원미션을 통해 탈락자를 가려냈다. 지코 & 팔로알토 팀은 계곡으로 단합MT를 떠나 팀워크를 길렀다.

이어 무대가 시작되고 지코 & 팔로알토 팀은 처음부터 독특한 느낌의 비트로 눈길을 끌었다. 완벽한 랩과 멋진 무대를 선보인 래퍼들에게 타블로는 “너무 멋있었다. 팬이 될 뻔했다”고 극찬했다.

지코와 팔로알토의 오랜 고민끝에 래퍼 원이 탈락해 아쉬움을 자아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Mnet ‘쇼미더머니4′ 방송캠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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