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정글의 법칙’ 개그맨 김병만이 비박을 결정했다.
31일 방송된 SBS ‘정글의 히든킹덤’에서는 왕국 브루나이 해골섬에서 생존을 펼치는 20기 병만족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방송에서 병만족은 해골섬을 찾아나섰다. 해골섬을 찾기 위해 병만족은 배를 타고 급류를 타고 내려갔다. 모터보트도 가기 힘든 급류를 병만족은 힘겹게 해쳐나갔다.
해가 질 기미가 보이자 김병만은 강옆 돌밭에서 비박을 하기로 결정했다. 김병만은 “어두워지는 상황에서 더 위험하다.생존에 대한 판단은 우리 스스로 해야 하기 때문에 (비박을) 생각했다”라고 전했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SBS ‘정글의 법칙’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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