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씨네타운’ 후지이 미나가 부모님이 그립다고 전했다.

30일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는 영화 ‘그리울 련’에 출연하는 정윤선과 후지이 미나가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는 영화 ‘그리울 련’이야기를 하며 그리운 사람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DJ 공형진은 두 사람에게 그리운 사람이 없냐고 물었고, 후지이 미나에게 “전 남자친구가 그립냐”고 물어 두 사람을 웃음짓게 했다. 후지이 미나는 그립지 않다고 답하며 “미래를 봐야죠”라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

정윤선은 그리운 사람에 대해 친한 사람들이 다 외국에 있다고 밝혔다. 정윤선은 “친한 친구도 그렇고 친동생도 그렇고 친한 언니도 그렇고”라며 “굉장히 다 그리운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후지이 미나는 “혼자 사니까 제가, 한국에서도 일본에서도”라며 ” 맨날 부모님은 그리운 것 같다”고 부모님에 대한 그리움을 밝혔다.

이어 후지이 미나는 한국에 친구가 있냐는 질문에 대해 “아직까지 많이 없는 것 같다. 원래 친구가 많은 편이 아니라”라며 “아직까지 많이 없다”고 밝혔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SBS 파워 FM ‘공형진의 씨네타운’ 보이는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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