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수정 기자] 강력한 도전자 ‘종이접기 아저씨’ 김영만이 백종원에 도전한 7번째 인터넷 생방송의 승자가 드디어 공개 된다.
이번주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MLT-07 최종 1위의 주인공이 공개된다. 지난 전반전 시청률 발표에서 미스 마리테가 “시청률 집계가 어려운 상황”이라고 할 정도로 이번 MLT-07은 역대 최대 시청자들이 몰렸다. 이로 인해 서버가 불안정해지면서 방송 도중 여러 차례 다운되기도 했다.또한, 이날 녹화에서 꼴지를 차지한 출연자의 시청률도 지금까지의 녹화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해 MLT-07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후반전이 진행되는 도중에도 엎치락뒤치락하는 순위에 현장에 있던 제작진도 순위를 예측하지 못했을 정도로 5명의 출연자들은 역대급 경쟁을 펼쳤다.
초미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MLT-07 최종 1위의 주인공은 오늘밤 11시 15분 ‘마이 리틀 텔레비전’을 통해 공개된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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