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나혼자산다’ 황석정이 김광규에게 선물을 건넸다.
2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115회에서는 김광규와 작별인사를 나누는 무지개 정모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방송에서 무지개 멤버들은 하차하는 김광규에게 각자 준비한 선물을 건넸다. 황석정은 땅문서를 준비했다며 김광규에게 봉투를 건넸다.
김광규는 봉투를 열자마자 못마땅한 표정을 지었다. 황석정이 선물한 것은 황석정이 처음으로 찍은 화보였다. 액자로 만들어 집에 걸어 놓으라는 김용건의 말에 김광규는 “대부님께 절반들일께요”라고 말했다. 그러자 김용건은 깜짝 놀라며 “넣어둬, 마음만 받을께”라고 말했다. 이에 김광규는 “대부님도 공포를 느끼셨나봐”라며 웃었다.
이어 김광규는 “황석정 회원님도 화장하면 예쁜데 너무 과하게 하지 마요”라고 말해 눈길을 꺼냈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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