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나혼자산다’ 황석정이 날씬한 몸매를 뽐냈다.
2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115회에서는 김광규와 작별인사를 나누는 무지개 정모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방송에서 무지개 정모가 진행됐다. 황석정은 챙이 큰 모자를 쓰고 미니스커트를 입고 날씬한 다리를 뽐내며 걸어왔다. 이에 육중완은 “아주머니 주문다 했어요”라며 황석정을 놀렸다.
황석정은 “야외에서 할 줄 몰랐다. 바지 입고 올껄”이라고 말하자 멤버들은 알면서 입고 왔다며 황석정을 놀렸다. 황석정이 자리에 앉자 육중완은 담요를 건넸고 황석정은 감동했지만 이내 담요로 얼굴을 덮어 웃음을 자아냈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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