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은선 인턴기자] ‘불후의 명곡’송지은이 프로그램을 다시 찾은 소감을 말했다.25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서는 ‘친구와 함께하는 여름특집’이 꾸며져 더위를 날리는 시원한 무대들이 이어졌다.이날 방송에서 문희준이 “송지은씨, 4년만에 오신건데, 저희 프로가 그렇게 오래가실 줄 모르셨던 거예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송지은은 이에 “제가 꼴찌를 했었거든요”라고 말하며, 이를 슬리피에 말하자 “꼴찌 했어? 다 죽었어”라고 말했다.이에 MC들이 출연진이 다 선배님들이시라고 말하자 슬리피는 당황하며 “출연진 분들을 모르고”라 말했다. 이에 박영규는 “그런 마음이 있어야지”라며 “우리가 죽어볼게, 한번 해봐”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KBS2 ‘불후의 명곡’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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