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수정 기자] 걸그룹 밍스가 상큼한 여름을 만들었다.
25일 방송된 MBC ‘쇼!음악중심’에서는 밍스가 ‘러브 쉐이크’ 무대를 꾸몄다.밍스는 스포티하면서 시원한 의상으로 무대에 올랐다. 상큼한 노래와 표정으로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러브 쉐이크’는 히트 작곡가 남기상이 만든 노래로 2012년 6월 달샤벳의 정규 1집 ‘뱅뱅(BANG BANG)’에 수록된 노래를 리메이크해 밍스의 색깔에 맞게 재탄생했다. ‘말괄량이’라는 뜻인 그룹명 밍스에 걸맞은 발랄함과 흥겨운 리듬이 더해진 여름에 잘 어울리는 댄스곡으로 ‘러브 쉐이크(Love Shake)’라는 반복되는 후렴구가 묘한 중독성을 가지고 있다.
이날 ‘쇼!음악중심’에서는 인피니트, 구하라, 걸스데이, 비투비, 에이핑크, GOT7, 마마무, NS윤지, 포텐, 여자친구, NC.A, 몬스타 엑스, 소나무, 딕펑스, 밍스, 앤화이트, 조정민, 워너비, 지헤라가 출연했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MBC ‘쇼!음악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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