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옥빈이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김옥빈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연이 준 선물, 올해 마지막 단풍 부지런히 눈에 담아요"라는 글과 함께 숲 속에서 촬영한 근황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김옥빈은 브라운 트위드 재킷에 블랙 하프 팬츠를 입고 있다. 여기에 무릎까지 올라오는 길이의 블랙 롱부츠를 매치해 클래식한 분위기를 더했다. 긴 머리를 늘어뜨리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는 그의 모습에서 배우 탕웨이 뺨치는 우아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한편, 김옥빈은 2005년 영화 '여고괴담4'로 데뷔했다. 이후 '악녀', '고지전', '1급기밀'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꾸준히 사랑받아왔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김옥빈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연이 준 선물, 올해 마지막 단풍 부지런히 눈에 담아요"라는 글과 함께 숲 속에서 촬영한 근황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김옥빈은 브라운 트위드 재킷에 블랙 하프 팬츠를 입고 있다. 여기에 무릎까지 올라오는 길이의 블랙 롱부츠를 매치해 클래식한 분위기를 더했다. 긴 머리를 늘어뜨리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는 그의 모습에서 배우 탕웨이 뺨치는 우아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한편, 김옥빈은 2005년 영화 '여고괴담4'로 데뷔했다. 이후 '악녀', '고지전', '1급기밀'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꾸준히 사랑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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