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수정 기자] 10인조 신인 보이그룹 업텐션(UP10TION) 의 멤버 쿤과 선율이 걸스데이의 응원을 받았다.
오늘 25일 오후, 업텐션 공식 트위터에는 ”링링링 링마벨~ 웃는 모습이 아름다운 걸스데이가 쿤과 선율에게 보내는 데뷔 응원!” 이라는 글이 쿤과 선율, 걸스데이가 찍힌 사진과 함께 게재됐다.사진 속 걸스데이는 노란 무대 의상을 입고 브이 싸인을 한 채 쿤과 선율의 데뷔에 미소를 보내며 응원했다. 쿤과 선율은 걸스데이가 친필로 적은 “복면신인왕전 공개멤버 쿤이랑 선율이를 걸스데이가 응원합니다” 라는 싸인 푯말을 들고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인기리에 방송되고 있는 MBC ‘일밤-복면가왕’을 업텐션 버전으로 패러디한 ‘복면신인왕전 업텐션(UP10TION)’은 평등이라는 가면을 쓰고 오직 10명의 멤버들의 끼와 매력만으로 대결을 펼치는 예능 포맷이다. 총 5라운드로 이루어진 대결 구도에서 평가단의 마지막 선택을 받은 쿤과 선율을 포함해 총 7명의 업텐션 멤버들의 얼굴이 공개되며 막을 내렸다. 복면을 벗은 멤버는 데뷔 전 얼굴 공개의 영광은 물론 최고의 걸그룹에게 데뷔 축하 메시지를 받는다.
오는 28일 저녁 7시 30분 SBSMTV와 네이버 TV캐스트에서 동시 방송되는 리얼리티 ‘라이징! 업텐션’에서 10명의 업텐션 멤버들의 완전체 모습이 공개된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티오피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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