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슬기 인턴기자] ‘정글의 법칙’ 병만족이 뜻밖의 한류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24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히든킹덤’에서는 왕국 브루나이에서 생존을 펼치는 20기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 날 병만족은 홍콩을 경유해 브루나이로 향했다. 비행기에 탑승한 병만족은 스카프를 두르고 있는 스튜어디스에게 ‘정글의 법칙’을 물어봤다.스튜어디스는 “정글의 법칙 안다. 전 엑소의 팬이다”라며 엑소의 부재에 하하를 찾으며 팬심을 드러냈다. 하지만 비행기에는 엑소 찬열도, 하하도 없었다.

이에 스튜어디스는 다른 병만족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며 기쁨을 만끽했다.

조슬기 인턴기자 kelly@
사진. SBS ‘정글의 법칙 히든킹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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