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슬기 인턴기자] 배우 오연서가 발랄한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24일 오연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바보”라는 글과 함께 네 컷으로 구성되어 있는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연서는 티셔츠와 핫팬츠에 체크 남방을 허리춤에 묶고 가벼운 옷차림을 하고 있다. 그는 도심 한복판에서 클러치 백을 흔들며 흥이 넘치는 발검음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오연서는 지난 4월 7일 종영된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 발해의 마지막 공주 신율역을 맡아 연기했다.

조슬기 인턴기자 kelly@
사진. 오연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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