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 =이은진 인턴기자] ‘나를 돌아봐’ 조영남이 반 나체 상태로 이경규를 맞이했다.

24일 방송된 KBS2 ‘나를 돌아봐’ 에서는 논란의 제작발표회가 있기 5시간 전 조영남의 집을 찾은 이경규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조영남은 반 나체 상태로 이경규를 맞이했고 이경규는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영남은 이에 굴하지 않고, 행위 예술에 대해 말하며 계속해서 자신의 얼굴에 낙서를 하는 등 알 수 없는 행동을 했다.

뒤이어 조영남은 자신이 준비한 독특한 의상을 입고 ‘돈키호테’로 변신했다. 양은 냄비를 머리에 쓴 이경규는 조영남의 행동에 지친 기색을 보였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나를 돌아봐’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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