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카라 전 멤버 강지영이 데뷔 7주년을 맞아 감사인사를 전했다.
24일 강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이렇게 글 쓰네요 잘 지내고 있죠? 저는 아주 잘 지내고 있어요”라고 말문을 열엇다.이어 강지영은 “7월 24일인 오늘은 정말 특별한 날이에요. 소중한 사람들에게 축하하고 싶은 날이고 저 역시 많이 축하받은 날이랍니다! 데뷔하고 7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다니 정말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시간이 빠르게 느껴지네요”라며 자신이 데뷔 7주년 임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강지영은 “지금까지 저를 믿고 지켜봐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오늘은 제가 출연하는 드라마 민왕이 첫 방송이랍니다. 영화 암살 교실이 다음 달 드디어 한국에서도 개봉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릴게요. 더 열심히 해서 한국에서도 좋은 모습으로 찾아뵐 것 약속할게요. 항상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강지영은 현재 일본에서 배우로 활동 중이며 아사히 TV에서 방송되는 ‘민왕’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또한 강지영의 스크린 데뷔작 ‘암살교실’은 현상금 1,000억원의 괴물 선생과 그를 노리는 학생들의 긴장감 넘치는 수업을 담은 액션 코미디 영화이며 8월 국내 개봉 예정이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강지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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