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여자친구, 소녀들의 칼군무가 돋보이는 '오늘부터 우리는'

[텐아시아=조슬기 인턴기자] ‘뮤직뱅크’ 여자친구가 컴백무대를 선보였다.

24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는 여자친구가 신곡 ‘오늘부터 우리는’으로 컴백무대를 선보였다. 여자친구는 흰색 스커트와 민소매를 입고 풋풋함을 자아냈다. 특히 여섯 멤버들이 자로 잰듯한 칼군무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오늘부터 우리는’은 스윙이 잔뜩 담긴 바운스 리듬 위에 모두가 따라 부를 수 있는 쉬운 후렴구가 특징이며 수줍은 느낌의 인트로에 이어 반전되는 락킹한 간주가 여자친구 특유의 건강하고 생기발랄한 느낌을 극대화 시켜준다.

이 날 ‘뮤직뱅크’에는 인피니트, 에이핑크, 소녀시대, 걸스데이, 비투비, 구하라, 갓세븐, 나인뮤지스, 소나무, 여자친구, 앤씨아, 몬스타엑스, NS윤지, 지헤라, 앤화이트, 딕펑스, 마망, 이주선, 조정민이 출연했다.

조슬기 인턴기자 kelly@
사진. KBS2 ‘뮤직뱅크’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