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슬기 인턴기자] ‘불후의 명곡’ 여름 특집의 화려한 라인업이 공개됐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은 ‘친구와 함께하는 여름특집’으로 평소 절친한 사이의 스타들이 총 출동했다.

고등학교 선후배인 배우 정한용과 김승환, 서로의 성악 멘토 배우 박영규와 소프라노 이윤경, 최근 KBS ‘착하지 않은 여자들’의 나현애 역할로 크게 주목을 받은 배우 서이숙과 가수 DK가 팀을 이뤄 출연했다. 또한 25년간의 진한 우정을 이어온 고교동창 가수 이동우와 배우 오현경, 동갑내기 절친 양동근과 배우 정준, 노래 ‘쿨밤’으로 각종 음원차트를 섭렵한 슬리피와 송지은까지 총 6팀이 출연했다.

이날 출연자들은 친구와 함께 최고의 호흡을 자랑하며 뜻 깊은 무대를 꾸몄다. 특히 그동안 쉽게 볼 수 없었던 스타들의 숨겨진 가창력과 예능감은 물론, 친구만이 알 수 있는 서로의 과거 에피소드 등이 공개돼 감동과 웃음,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았다는 후문이다.

조슬기 인턴기자 kelly@
사진. KBS2 ‘불후의 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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