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야=오세림 인턴기자] 빅뱅 탑이 독특한 분위기의 사진을 공개했다.

24일 오전 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피를 흘리고있는 탑의 모습이 보여 시선을 사로잡는다. 코에 밴드를 붙이고 얼굴 이곳저곳에 핏자국을 남긴 탑의 모습은 새롭게 공개될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23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텐아시아에 “8월 발매되는 ‘E’ 앨범은 지디앤탑의 신곡으로 발표된다. 발매 날짜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지디앤탑은 신곡 뮤직비디오를 촬영 중이다.

앞서 빅뱅은 지난 5월 ‘M’앨범을 시작으로 매달 싱글앨범을 발표하는 ‘메이드 시리즈’ 프로젝트를 가동했다. ‘M’ 앨범에는 ‘루저(LOSER)’ ‘배배(BAE BAE)’가 수록됐으며 이어 6월 발매된 ‘A’ 앨범에는 ‘뱅뱅뱅(BANG BANG BANG)’과 ‘위 라이크 투 파티(WE LIKE 2 PARTY)’가 실렸다. 지난 7일에는 ‘D’ 앨범을 통해 ‘이프 유(IF YOU)’와 ‘맨정신’이 공개됐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탑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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