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장서윤 기자] 방송인 김새롬이 셰프 이찬오와 결혼한다.
24일 김새롬의 소속사 초록뱀주나E&M 측은 “김새롬이 오는 8월 이찬오 셰프와 결혼한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따로 결혼식은 올리지 않으며 양가 부모와 식사 자리를 가지는 것으로 결혼식을 대신할 예정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두 사람 모두 소박한 것을 좋아하는 성격으로 결혼식을 간단한 식사 자리로 갈음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라며 “아직 날짜는 확정되지 않았다”라고 전했다.지난 4월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짧은 연애 기간을 거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김새롬은 결혼 후에도 연예 활동은 이어갈 예정이다.
방송을 통해서도 얼굴이 알려진 이찬오 셰프는 최근 SBS ‘힐링캠프’에도 깜짝 패널로 출연했다.
장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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