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장서윤 기자] 종영을 앞둔 SBS 수목드라마 ‘가면’이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2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3일 방송한 ‘가면’은 전국시청률 12.7%를 기록했다.(이하 동일기준)

이는 전날 방송분(12.5%)보다 0.3%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종영을 목전에 둔 ‘가면’은 자체최고시청률을 연달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변지숙(수애 )을 죽이기 위해 별장에 불을 지르는 민석훈(연정훈)의 모습이 그려졌다.동시간대 방송된 MBC ‘밤을 걷는 선비’는 7.9%, KBS2 ‘어셈블리’는 4.9%를 각각 기록했다.

장서윤 기자
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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