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 =이은진 인턴기자] ‘가이드’ 권오중, 안정환, 박정철이 여행 가이드로 나섰다.
2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가이드’에서는 권오중, 안정환, 박정철과 여행을 떠날 8명의 주부가 소개됐다.이날 ‘가이드’에는 가이드 권오중, 안정환, 박정철이 초보 유럽 여행자들의 도우미가 되었다. 이들과 함께 여행을 떠난 8명의 주부는 유럽여행 첫 번째 난관인 엘리베이터에 봉착했다.
카드를 꽂아야 운행이되는 엘리베이터에 갇힌 주부들은 당황해 하며 “엘리베이터가 이상하다”고 우왕좌왕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박정철이 나서 엘리베이터 이용 방법을 자세히 알려주고, 유럽생활에 익숙한 안정환 또한 주부들이 호텔에서 편하게 지낼 수 있도록 다정하게 설명해줬다.
‘가이드’는 권오중, 안정환, 박정철이 여행 가이드로,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으로 유명한 서울여대 김창옥 교수가 멘탈 가이드가 되어 여행이 절실한 주부 8명과 함께 유럽으로 떠나는 패키지 여행 프로젝트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가이드’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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