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수요미식회’문 닫기 전에 가야할 짬뽕집이 공개됐다.
22일 케이블채널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이연복, 최현석 셰프가 출연해 짬뽕을 비롯한 다양한 음식 이야기를 풀어냈다.이날 ‘수요미식회’ 페이스북에는 문 닫기 전에 가야할 짬뽕집의 위치와 가격 등이 공개되며 시선을 끌었다. ‘수요미식회’ 페이스북에서는 공주 동해원, 부천 태원, 서울 마포구 초마의 상세 정보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22일 방송에서 출연진들은 각 집에 대한 평을 내렸다. 공주 동해원은 11시부터 15시까지만 운영하는 ‘영업시간 깡패’로 한 블로거가 뽑은 5대 짬뽕집 중 하나라고 전해졌다. 부천 태원은 직접 만드는 하얀 국물의 옛날 짬뽕, 고소한 맛의 볶음밥이 인기라고 한다. 마포구 초마는 3대째 손맛을 이어온 곳으로 가늘게 썬 돼지고기를 넣은 붉은 짬뽕과 칼칼한 국물의 하얀 짬뽕이 인기라고 한다. 이현우는 이 집이 “YG 건물 2층에 위치하고 있다는 걸 밝히며, 양현석 대표가 굉장히 좋아하는 집으로 유명하다고 전했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tvN ‘수요미식회’ 페이스북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