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 =이은진 인턴기자] ‘상류사회’ 윤지혜가 USB를 손에 넣었다.
20일 방송된 SBS ‘상류사회’에서는 장예원(윤지혜)가 장윤하(유이) 금고에서 USB를 빼냈다.이날 예원은 집에 도착해 동생 소현(유소영)에게 “윤하가 귀중품 어디에 두는지 알아?”라고 물었고, 소현은 “걔 금고에 넣어두잖아, 드레스룸에 있는”이라고 답했다.
예원은 윤하의 드레스룸으로 향했고 비서에게 전화해 “모델명 알려줄 테니까 똑같은 금고 사와”라고 말한 뒤 윤하의 금고에서 USB를 꺼내고 금고를 바꿔치기 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SBS ‘상류사회’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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