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은선 인턴기자] 배우 차승원이 드라마 촬영장 사진을 공개했다.

20일 차승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화정’, 그렇게 광해가 간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차승원은 MBC ‘화정’ 촬영 중 흰 소복을 입은 채 귀양을 가는 모습이다. 사진 속에 작게 등장하고 있음에도 차승원의 강렬한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가운데 앞으로 ‘화정’의 전개가 어떻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차승원은 현재 ‘화정’에서 광해군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차승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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